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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부평역) 블랙스톤, 최후의 만찬으로 스테끼가 딱이쥬

by 얌두부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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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날!

좋은날은 고기앞으로 가라(?)

내맴대로 고기앞으로 갑니다!

 

부평역 근처에 있는 블랙스톤은

아주아주 찾기가 쉬워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날 없이 11:30분에서

밤 10시 반까지 운영되니까

언제든지 고기가 떙길 때 가면 되네요!

 

 

자 이제 배가 고프니

빨리 들어갑쉬닷!!!!!!

 

 

저희가 선택한 건 바로 D세트

부채살 스테이크와 블랙와규 스테이크

그리고 크림 파스타와

 맥주2잔, 음료1잔이었어요

이 모든게 오 만원!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블랙스톤에서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려고 봤는데

마이야르반응(?)에 의해 크러스팅(?)한 면이

생긴 것을 확이니 후

앵커버터(?)를 표면에 발라준다..?

ㅋㅋㅋㅋ있어보이게 쓰고 싶었던 걸까요

 

 

주문 한 생맥과

술알못을 위한 사이다 한잔이 나와서

얼른 짠 하고 목을 축입니다.

 

 

식전빵으로 마늘빵도 나오지만

우린 거들떠도 안봤지유

고기 먹을거니깐~~

 

 

 

 

말잇못....

 

 

열심히 구울동안 저는

사진을 찍었어요.

블랙스톤은 그 자리에서

원하는 기호에 맞게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먹을 수가 있어요.

 

 

사이드메뉴로는 감자튀김과

밥, 버섯,호박 무침?

 

 

야무지게 버터도 녹여

맛있게 굽고 있네요

 

 

오 금요일 저녁으로 딱이었던

블랙스톤 스테이크에요!

블랙스톤 고기들은 전부 미국산이니까

한국산만 취급하시는 분은

가면 안될 것 같네요

전 뭐든 잘먹으니 블랙스톤은 호!

고기 생각나면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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