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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인천 펍 브롱스, 밥먹고 2차 오기 좋은 수제맥주전문점!

by 얌두부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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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진 않는데 출출해서

갈만한 곳을 찾아 봤더니

구월동에도 은근

분위기 좋은 펍들이 많더라구요~

와인펍은 좀 부담스럽고

올빼미펍이랑 고민하다가

피자 한조각씩 시킬 수 있는 브롱스로 확정!

 

 

 

 

번잡한 로데오 거리쪽이 아니라

최근엔 오히려 이쪽이

더 조용하고 분위기좋은 곳이 많아요

브롱스는 올빼미펍이 있는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쭈꾸미집 바로 옆이에요~

 

 

테라스가 따로는 없지만

창문 열면 창가쪽은 밖에 보면서

맥주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의 내부이에요!

 

 

이건 브롱스에서 파는 맥주 메뉴에요

간단하지만 딱 맛있는 메뉴들로만 적혀 있고요

가격은 3천원선에서 암만 비싸도 8천원

엄청 괜찮은 가격이에요

 

 

요건 안주메뉴인 피자!!

조각은 4천원, 5천원

한판, 반반, 간단한 사이드메뉴도 있어요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하와이안피자 한조각과

필스너 한잔을 시켰답니다

 

 

작은 잔일 줄 알았는데

피자 한조각하고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

맥주도 호!!

 

 

 

한조각도 따로 만드는 건지

엄청 따끈따끈하게 나와서 깜짝놀랐구요,

크기도 대형피자 사이즈 한조각이에요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4천원이 아깝지 않았어요~~

피자도 호!!!

 

 

 

나중에 배불러서 뭐가 먹기는 싫고

집에 가기는 아쉬울 때

브롱스 꼭 와야겠어요!

 

 

5시에서 7시 사이에 오면

수제 맥주 4종이 2500원이래용~~~

구월동 브롱스 완천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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