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헉...안되겠어요
무려 4년전이라 기억도 안나고..자꾸 미뤄져서
게으른 나를 탓해야지ㅎㅎ)
철저하게 나를 위한
사진 위주, 기록 위주의 포스팅 나갑니다
강행군...처음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한 셋째날 아침.
101빌딩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이었는데
돈도 없어서 맛만 본 느낌.....ㅎㅎ
대만의 지하철도 한국만큼 깨끗하고
음식물 섭취 안됨.
안되는거 모르고 목말라서 음료수 먹었는데
그 앞에 대만인이 나 뚫어져라 쳐다봐서
그때 깜짝 놀래서 입 뗌...
시먼...인가 번화가
기억이 가물가물
가게는 코코지만 밀크티를 사먹은 건 50란 ㅋㅋ
흐릿해도 예뻐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치고
맛 드릅게 없던 망빙....
망고 철이 아니라고 해도
너무 시고 맛없어서 먹다가 숟가락 내려놓았다..
내가 그럴 애가 아닌데...
내 친구 날아오름 ㅋㅋㅋ
별 생각 없이 간 중정기념관인데
엄청~~커서 놀람.
차라리 날씨가 흐린게 더 나았던 날씨...
후덥지근해서 언제 비가 올지 몰라 조마조마했다
중정기념관 가는 길까지
시먼딩에서 걷고 또 걸었는데
이날 평일이라 대만 평소 사람들 모습
관찰할 수 있어 좋았던 기억.
분명 우린...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촬영지
진리대학을 가려고 했는데
결국 비가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결국 홍마오청을 방문하게 됐는데
영국 대사관으로도 쓰였던 곳이라그런지
은근 볼거리 사진찍을 곳 많았다.
단수이 분위기 정말 좋아~~
대만여행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 중에
단수이는 단연 꼽는당
날씨가 흐리고 땅이 젖었는데도
더 운치 있고 좋았던 기억.
우리나라 월미도와 비교가 되곤 하던데
월미도보다 훨씬 낫던데?
하지만 난 대만 음식이랑 안맞나봐...
사먹은 음식 중 맛있게 먹은게 하나도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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