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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영등포) 오토코(otoko) , 분위기 짱 좋아

by 얌두부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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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먹자골목 사랑하는 1인 .

매일 가는 곳만 가고

이 날도 역시나 가던 길만 가던 중에

너무 자기 혼자 똑 떨어진 느낌으로

생긴 이자카야를 발견했다ㅋㅋㅋ

그래서 들어갔음. 어딘지 정확히 몰라요

 

 

그럴 땐 지도 투척-

 

 

주인분이 키덜트인게 분명해요.

마침 눈앞에 보이던 슬램덩크

포스터를 보고 한참이나

강백호와 서태웅 이야기를 했으니깐요ㅋㅋ

 

 

 

 

이렇게 일본분위기가 나면서도

드래곤볼 원피스 코난 등등의

장난감들이 내부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어요

 

 

밖에서 봤을 땐 가게 내부가

좀 작아보였는데

들어왔더니 그리 작지 않고요

테이블 간격도 좋아서

연인분들 기분내러 오기 좋을 것 같아요

 

 

 

 

 

나초가 기본 안주인 것도 완전 맘에 듬!!

 

 

 

나카사키 우동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매운 맛 따로 있고

안 매운 거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는 불맛 뿜뿜 나는 매운맛으로!

칼칼하니 쏘쮸 잘 들어가더만유~~~!!!!

혹시 영등포 먹자골목에서

갈 데 찾고 계신다면 오토코 한번 가보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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