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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맛집, 노티드도넛! 얼그레이랑 레몬슈가 맛있어요!

by 얌두부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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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벚꽃이 슬슬 피기 시작하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음껏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주말에 새로 생겼다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다녀왔답니다!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맛집이 많다는 소문

다들 벌써 들으셨죠?!

잔뜩 픽업해와서 먹을 생각에 행복 했어요~ 

외관이 정말 멋져요~~~!!  동네의 큰 건물이 많았는데도 갤러리아 외관이 주변 모두를 압도하네요!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어요. 이렇게 빼꼼ㅎㅎ 근처에는 광교호수공원이 있더라고요! 백화점에서 호수공원이 보였어요. 산책 코스로 좋아 보여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그런 곳이라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예술 건축물 같더라고요~ 층마다 한쪽 구석 모퉁이가 유리돔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발 밑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는 구간도 있답니다 은근 아찔한 경험까지!*_*옥상에는 라운지도 있어요. 이곳에서 광교호수공원이 보인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맛집을 뿌시기 위해서 이곳을 왔기 때문에!  본분을 다하러 출동합니다~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맛집 중 가장 유명한 곳 중 한 곳은 바로 노티드도넛이에요~ 지하층에 있답니다! 

노티드도넛의 상징인 입맛 다시는 스마일 •‿• 도넛 박스! 너무 귀엽죠. 노티드도넛을 파는 곳은 이렇게 상자가 가득 쌓여 있어서 한 눈에 보여요.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도넛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저는 오후 1시 20분 쯤 도착하였는데, 줄이 많이 길지 않았고요. 제가 줄 선 뒤 한 10분 정도 경과 후에는 엄청난 웨이팅에 놀랐어요...ㅎㅎ 2시에 도넛을 판매 하였답니다ㅎㅎ

노티드도넛 스마일 박스는 2-4개 박스는 핑크색, 5-6개 박스는 옐로우에요~ 잠깐 줄 서 있는 동안 도넛 냄새 때문에 기분이 업업 됐어요

드디어 2시 땡땡!!!! 

진열대에 올라오고 있는 맛있는 놈들~~ㅎㅎ 광교갤러리아 맛집 노티드도넛 가격은 3천원 대에요. 기본 오리지널은 2천7백원이었고요. 가장 비싼 애들이 3천 5백원이에요. 

케이크 종류도 다섯가지 있었어요. 가격은 만5천원 정도였답니다. 

저는 딸기우유크림, 얼그레이, 레몬슈가, 우유크림 맛으로 도넛 네 개를 골랐어요! 가장 먼저 먹은 건 딸기 우유 크림이었는데, 그냥 그렇더라고요ㅠㅠ그래서 아 이게 줄 서 먹어야 할 정도인가 싶었어요. 하지만 집에 와서 남은 얼그레이와 레몬슈가를 먹는 순간!!! 와 이건 또 먹어야 돼!!!

킹덤과 얼그레이맛 노티드도넛과 함께 하는 세러데이나잇~

노티드도넛들은 일반적으로 필링이 가득가득 들었어요ㅎㅎ 도넛을 세개 앙! 물으면 필링들이 어디서 팡하고 터져 나올 지 모르니 먹을 때는 조심조심 물어 먹는 건 필수랍니다. 얼그레이와 레몬슈가 맛은 꼭 필수를 고르셔야 돼요~또 사먹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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