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

제주 신라호텔 온돌룸 이왕이면 1층 테라스있는 곳으로!

by 얌두부 2021. 2. 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행기간 두번째 호텔이었던 

제주 신라호텔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넓고 넓은 수영장 컨디션과 

온돌룸이라는 특별함이 있던 호텔이었는데요, 

첫 포스팅은 룸 소개를 먼저 해보도록 할게요! 

 

 

신라호텔제주는 롯데호텔제주 바로 옆에 있어요ㅎㅎ 중문관광단지에 붙어 있는 셈이죠!

제주 신라호텔 외관의 특징은 굉장히 심플하고 높지 않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미 고지가 높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굳이 높지 않아도 끝 없는 중문해수욕장의 바다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밑에 바다 사진 있어요) 

 

 

제주 롯데호텔이 마치 테마파크처럼 웅장함이 있었다면, 제주 신라호텔은 고급지고 세련된, 그리고 약간의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각각 다른 느낌으로 꾸며진 호텔 분위기가 또 다른 재미거리였어요.  

 

 

한 시간이나 일찍 미리 체크인을 했어요. 체크인 시간 맞춰 가지 마시고 시간이 된다면 미리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한 시간이라도 더 호텔을 즐길 수가 있으니까요!ㅎㅎ 저희는 바로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수영장으로 달려갔답니다! 제주 신라호텔 하면 또 수영장이 빠질 수가 없기 때문에 수영장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할게요.

저희는 사실 롯데호텔 3박 신라호텔 2박을 하려고 했는데, 신라호텔이 인기가 많은지 룸이 없더라고요ㅠㅠ거의 포기하고 있던 찰나에 한 객실을 찾게 되어 얼른 예약을 마쳤답니다. 그래서 얻은 룸은 온돌방,,,ㅋㅋ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어르신들 모시는 룸 같은 곳이 1박에 60만원이나 하니까 조금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기는 했는데요, 실제로 가서 보니까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신혼여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신라호텔에서도 룸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좀 더 나은 온돌방으로 객실을 쓸 수 있었답니다. 오히려 바닥도 따끈해서 좋고(토종 한국인)ㅋㅋㅋ, 온기도 더 도는 것 같고, 또 테라스로 나가면 산책로가 바로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역시 직접 체험해봐야 제대로 알아요! 한 번 소개해 볼게요~    

 

 

저희가 사용한 객실은 별관 끝에 있는 동에 있었어요. 뷔폐나 수영장 가는 길이 멀고도 멀었지만ㅠㅠㅎㅎ그래서 얻은 이점이 있어요. 1층이라 바로 테라스로 나가면 이렇게 작은 동산이 있었어요. 

 

 

조금만 더 나가면 중문해수욕장 뷰 산책로로 이어졌다는 거~~~!!!! 롯데호텔 산책로에서 봤던 중문해수욕장 뷰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날씨도 좋아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실컷 내려다 볼 수 있었죠. 완전 내 세상 같은 광활한 바다뷰가 너무 황홀했답니다. 

 

 

스위트룸에서 묵다 와서 처음에는 테라스가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또 이런 재미가 있는 테라스더라고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햇살이 들어올 때는 문을 열어두면 따뜻한 햇살과 뭔가 우리만의 프라이버시한 정원이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작은 좌식테이블과 소파가 테라스 옆에 비치되어 있었고요. 방 문은 하나는 유리, 하나는 안이 보이지 않는 원목 2중 도어로 프라이빗함과 온기를 다 잡았더라고요.  

 

 

방 컨디션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입구에서 들어오면 좌측에 팬트리 겸 옷장 있고요, 우측에 화장실이 있었어요. 욕조랑 샤워부스까지 있는 넓은 화장실이었는데, 아이들 미끄럼 방지 턱 같은 것도 준비 되어 있는 거 보니 섬세하다 싶더라고요. 어메니티는 그냥 그랬어요

더 들어오면 거울이 설치된 스낵&커피바가 있었어요. 근데 너무 이것저것 다 파시는 거 아닌가요. 치약이 무려 8천원..ㅋㅋㅋ소비 심리를 정확히 파악한 유료용품들도 나란히 비치되어 있어서 유혹이 심했네요ㅎㅎ 티비 다이 설치 되어 있고, 옆에 거울도 있었어요.

 

 

웰컴 과자도 귀엽게 있어요ㅎㅎ. 

 

 

그리고 신라호텔이 31주년이더라고요. 31주년 기념 보온병을 방 마다 나눠주셨어요. 락앤락 보온병인데 은근 쓸만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 신라호텔 온돌룸 너무 괜찮았어요~ 이왕이면 1층 온돌룸으로 잡아 넓디 넓은 산책로 만끽해보시길 바랄게요ㅎㅎ

 

 

제주 신라호텔 침대는 시몬스예요. 롯데호텔 침대 좀 불편했는데 확실히 침대 훨씬 편하더라고요. 꿀잠 잤어요ㅎㅎ

 

 

수영이후에는 산책 겸 호텔 내부를 구경했어요. 제주 신라호텔 층은 조금 특이해서 6층에 로비와 프런트가 있고요, 3층에 식당들이 있어요. 1층이라고 하는 곳에 부가시설들이 있는데요, 사실상 체감하기에는 로비를 1층으로 식당은 지하1층, 수영장은 지하2층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한달 후가 크리스마스인 시점이라 트리로 복도가 장식되어 있기도 했어요. 

 

 

1층 로비 옆에 오픈형 카페가 있는데 이곳 참 좋아요. 저녁에 여기서 공연을 해요. 지하와 건물 전체에 노래 소리가 퍼져서 좋았고요, 간단한 비어 즐기실 수도 있고, 메론이나 망고빙수 여기서 드실 수 있어요. 

 

 

제주 신라호텔에서 묵었던 1일이 너무나 좋았어서 다음 제주도 놀러갈 때는 신라호텔 1박을 꼭 하기로 했답니다. 다음 포스팅은 신라호텔의 하이라이트 수영장으로 찾아올게요!!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