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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으로 놀러간 날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란주칼면을 알게 됐어요!!
이미 갔더니 대기줄이 서 있더라구요^^
란주칼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내부가 크지는 않아서
시끄러운 거 싫어하시면 좀 비추에용
란주칼면은 도삭면이라고해서
도삭면 전용칼로 썰어 끌이는 면으로 요리하는 가게에요~~
면의 길이가 짧고 두툼한 부분과 얇은 부분이 있어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가 있어용
저희는 10번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서 메뉴를 골랐어용!
탕수육 하나와
해물볶음도삭면을 시켰는데
지금와서 좀 후회되는게
짬뽕을 시킬 걸 그랬어요ㅎㅎ
그러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용
란주칼면 명동본점은
주문 즉시 요리 하는 곳이기 때문에
30분이상 소요 될 수 있어용
드디어 나온 탕수육이에요!
달고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났어용~~
드디어 나온 볶음면!!
도삭면이라 두꺼운 거 보이시죠?ㅎㅎㅎ
맛있었어용 짬뽕도 먹어 보고 싶어용
명동 가시거든 한 번 란주칼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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