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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운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 맛집 호랑이젤라떡에 방문해 봤어요~~
저는 집에 가기 직전 잠시 들러서 사먹었는데, 보통은 해운대 캡슐열차 즐기신 이후에 많이들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늦게오면 재료소진으로 못 먹을 수도 있으니까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요! 밤 9시 반이 라스트오더입니다!
호랑이 젤라떡의 메뉴판이에요. 말차, 체리, 헤이즐넛, 로투스, 해운대맛(소금우유맛)이 있었는데 시즌마다 조금씩 메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남편은 헤이즐넛 4,500원, 저는 체리 4,000원 젤라떡을 골랐답니다!
이렇게 동글동글하구나 하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계산 후, 옆에서 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고요ㅎㅎ
보는 재미도 있어요. 찹쌀떡을 조물조물해서 젤라또를 싹 감싸줘요. 그러면 찹쌀떡 아이스크림 완성~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나무 받침은 집에 가져와 기념품 겸 코스터로 쓰고 있답니다. 은근 튼튼하니까 버리지 마세요~
호랑이 젤라떡 저는 맛있었어요 쫀득쫀득한 찹쌀 아이스크림이라니!!바다보면서들 먹던데 제가 간 날은 바람이 아주 휘몰아쳐서 힘겹게 먹었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어요. 해운대 디저트 맛집으로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주차는 그 건물 지하에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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