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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구로역 2번출구 강촌닭갈비 평일에도 사람 많아요~

by 얌두부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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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2번출구에는 딱히 먹을 때가 없어요

그러다가 찾은 곳이 강촌닭갈비에욥!



강촌닭갈비는 구로역 

2번출구에 있어요 

8시쯤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테이블이 치워질 때까지 

잠시 대기도 할 정도로

 인기 많은 집이었답니당



저희는 기본 닭갈비를 시키고

쫄면사리를 추가하였는데 

기본 닭갈비메뉴에서 시키면 

8천원에서 1,0원선이고

스페셜 닭갈비는 

새우, 쭈꾸미, 크림새우,갑오징어

같은 건 1,2~1,3선이었어요

 


밑반찬은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오른편에 마련해 두었어요 



깻잎이나 아삭고추, 쌈장,

김치, 밥 종류 있었어요



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랜 기다린 끝에 나온 닭갈비에요

사실 이렇게 나오진 않고

솥뚜껑 같은 걸로 덮어서 나오는데요



타이머랑 같이 나와요 

5분 동안 타이머가 돌아가고

뚜껑을 열면 안돼요

타이머 시간이 다되면 소리가 나고

알바분들이 와서 뚜껑을 걷어내준답니당



쫄면사리도 맛있게 볶아주셨어요

이젠 먹어두 돼요~~


양념도 어느 프랜차이즈처럼

 대충한 것이 아니라서 잘 베여있고

깻잎에도 야무지게 싸묵어도 맛있었어요 



배는 불러도 꼭 빠지면 안돼요 

볶음밥!!!!

셀프볶음밥으로 저희가 주걱들고 

탁탁볶아서 먹었는데, 

살짝꿍 심심한 감이 있었어용

그치만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용

구로역에서 먹을 곳 찾는 분들은 

2번출구 강촌닭갈비 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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