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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익선동카페 민화부티크 분위기 진짜 좋아요!

by 얌두부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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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한참이나 못했네요ㅠㅠ

반성반성... 

다낭갔다온 사진들도 어여 포스팅해야 할 텐데

노느라, 일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요



그와중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

주말에 익선동에 놀러갔다왔는데요, 

여기 분위기도 좋고 미스터션샤인 태리아씨도

생각나고 은근 매력적인 곳이었지만

사람이 미어터짐...

좁은 골목에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평일 아니고는 다시 갈 엄두가 잘 안나효..



그러다 목이라도 축이자며 

사람 없는 카페를 보다가

민화부티크라는 곳에 들어가 

자리에 착석 성공했답니다ㅜㅜ



사람이 없는 곳으로 찾으러 다니가 

겨우 앉은 자리었지만 

익선동카페 민화부티크는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볕이 잘드는 위층 테라스도 있어서

꽤 괜찮은 카페였어요 

그리고 한옥카페였고,  테이블이나 찻잔들도

옛날 느낌 물씬~ 



익선동카페 민화부티크 메뉴판이에요

차와 홍차 종류가 많고 

커피도 있기는 해요 

일단 익선동 자체가 물가 비싸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저는 부귀영화 ( 국산 한라봉으로 만든 향긋한 한라봉차)

그리고 브라질 차파다라는 구수한 커피를 시켰답니다. 



짠 부귀영화와 브라질 차파다가 나왔어요 

분위기 짱이쥬?



한라봉차도 맛있었구

원래 고소한 커피 좋아해서 커피도 괜찮았어요 

 


익선동 가시거든 카페 

민화부티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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