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사신협 루테인 맛있고 먹기 편해요~

안녕하세요! 얌두부에요 

금방 사라지겠거니 했던 코로나가

참으로 오래 전세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어요..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느라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 했었는데요, 

조금만 더 버티면 머지않아 

종식될 거라 굳게 믿는 중이랍니다~ 

 

건강의 1도 관심없던 저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것 저것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최근에 스마일라식을 하는 바람에 눈의 피로감이 곧 바로 느껴질 때면 렌즈 핑계를 댈 수가 없더라고요ㅋㅋㅋ최근에는 비타민D를 먹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루테인을 선물해줬답니다ㅎㅎ 선물 받은 루테인은 서울약사신협의 루테인이었어요.

 

 

뭔가 눈이 당장이라도 좋아질 것만 같은 푸른색의 깔끔한 틴케이스안에 루테인들이 들어 있었어요.

 

 

조금 의외였던 게 저는 6개나 8개씩 낱개로 알약의 각각 포장된 것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5개의 비닐봉지가 들어 있더라고요? 알고보니 캡슐형태가 아니라 분말 형태더라고요. 저는 알약 먹는 걸 좀 거북해 하는 편이라, 매일매일 챙겨 먹는 건강식품들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쉬운 형태로 입안에 탁 털어 넣으면 끝이니까 휴대하기도 쉽고 먹기에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만지작 만지작 해보니 기존 그 알약 느낌이 아니고 봉투 느낌이 들어요. 10포씩 한 봉지에 총 50포가 들어 있었어요.

 

 

짠! 이렇게 비타민C 레모나와 비슷한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요. 입에 탈탈 털어 먹으면 끝! 저와 같이 알약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약사신협 루테인 완전 추천 드릴게요~  

 

 

서울약사신협 스틱은 이지컷 되어 있어서 손으로 쉽게 뜯어 먹을 수 있었고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칼로리는 10 칼로리~ 

맛은 블루베리 맛이 나요! 저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살짝 출출해져 올 때 간식 대용으로 먹고 있어요ㅎㅎ 달달하니 전혀 약 같은 느낌이 없답니다

 

 

루테인을 챙겨 먹는 이유는,

맹점 주변의 망막 위에 위치하는 황반은 시력 및 색각이 가장 강한 부분인데요, 그 중 황반에는 시세포 중 하나인 원추세포가 밀집되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인다고 해요. 하지만 황반의 색소를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하고요, 체내 합성이 불가하다고 해요ㅠㅠ 매일 장시간 컴퓨터 보고 업무하는 나에게는 치명적.. 

서울약사신협 루테인 이제부터라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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