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12월 메뉴, 음 생각보다 별루

오랜만에 종각역에 갔는데

원래 사람이 이렇게 많던가요?

유난히 많았던 주말

종각역 애슐리에 다녀왔어요!

 

 

 

딱 밥 때이긴 했지만...

한시간이라는 웨이팅

이걸 놔두고 다른 걸

먹으러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결국엔 다시 돌아와 서점을 구경하며

시간을 때웠어요

1시간까지는 아니고 30분~4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 종각역 애슐리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접시가 아직 안닦여 나온 상태였어요

 

 

어쩔수없이 기다렸다가

물기가 채 안마른 접시를 들고

음식을 뜨러 갔는데

무지막지하게 더럽...

어느 아줌마는 다른 요리 집게로

또 다른 요리를 암지도 않게 집어...

후....

 

 

 

 

전 사실 11월 메뉴랑 헷갈렸어요

새우랑 갈릭파뤼파뤼~ 라길래 갔는데

왠걸 새우는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알고보니 애슐리 12월 메뉴로 바뀐 상태였어요

 

 

 

 

애슐리 12월 메뉴 컨셉은 뉴유~요~욕~이네요!ㅎㅎ

첼시 랍스터 플레이트는 별도 주문을 해야하고

뉴욕 머스트잇 BBQ 4종

(로스트 덕, 애플잭 폭립,

풀드포크,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

는 샐러드바에서 이용가능하답니다

저도 열심히 퍼다 먹었어용!

 

 

그 밖에 애슐리 12월 메뉴엔

칠리치즈 프라이즈

뉴욕 치즈케이크 피자

얼티밋 케이크

해피뉴욕! 디어 유

DIY뉴욕미니버거

DIY뉴욕 믹스볼

바질마요 크림치킨

페퍼 큐브스테이크

미트 크로켓 리조또가 있답니다

 

 

 

 

항상 보면 애슐리 메뉴는

달별로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다달이 아이디어 짜느라

고생하는데 조금씩 봐줍시당!

그래도 애슐리 12월 메뉴는 딱히

연말치곤 별로에요~~~ㅋㅋㅋㅋ

병주고 약주고!

 

 

 

워낙 저는 이랜드 계열사와 입맛이 잘 맞아서

애슐리도 자주 가는 편이에요

망고랑 감자튀김, 그리고

치즈케이크랑 초코케이크

먹어줘야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