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 장수감자탕, 고기가 탑처럼 쌓여있어요!

최근에 생생정보통에 나온 핫한 집이라고 하는데

사실 나 생생정보통 애청자.....ㅋㅋㅋ

먹을꺼 많이 나와서 빠져서 보는 프로인데

한 번 가봐야쥬~~~!!!!

 

미아사거리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수감자탕이에요ㅎㅎ

(사진은 고기 두 덩어리만

미리 빼놓은 상태의 그릇입니다요)

 

 

장수감자탕은

평일 11:00~24:00

주말 11:00~24:00

 

 

늦게까지 운영하니까

굳이 밥 시간 때 말고 가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감자탕 소 자리를 시켰어요

24,000원이구요

저 사진에 고기도 많지만

팩트는 저거 덜.어.낸.거.임

 

 

처음에 고기들이 탑처럼 쌓여서 나오는데...

고기보고 흥분해서

제일 중요한 사진을 놓쳤어요...힝

다시 가야되나 ㅋㅋㅋ

 

 

고기의 양이 많아서

질이 안좋을까 의심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요~~ 살들 엄청 그득그득 붙어있음

결국 고기 다 못먹었어요ㅠㅠㅠ

감자탕에 고기를 남기다니...

미아사거리역 감수감자탕이 유일한듯

 

 

수제비도 직접 뜯어서 먹으라고

요롷게 동그란 밀가루 반죽도

함께 나온답니당~~

왠만큼 먹고 수제비 뜯어서

 요거 건져먹었어용

 

장수감자탕 메뉴판이에요!!

정말 대식가 아닌이상 소자리 시켜도

충분히 드실 양을 파는 곳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