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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시 돈의 노예가 되었어요
지금 회사는 굉장히 좋은 곳인데요,
회사에서 수요일은
맛있는 점심을 먹는 날이에요~~
대표님이 추천한 타카이타이로
태국음식을 먹으러 가봅니당~~
회사는 주안이지만 신포동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타카이타이는
동화마을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은근 사람이 많았음!
2층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타카이타이가 있어요
날이 많이 더웠던 터라
가자마자 맥주를 시켰어요ㅋㅋㅋ
울 회사 맥주는 술로도 안쳐주는 회사 ㅋㅋㅋ
음료수는 안시켜도 맥주는
점심에도 자주 등장해요
타카이타이의 음식들은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태국음식하면 다른 곳에서는
막 몇만원씩 하는데
이곳은 9원선이라 부담없이
태국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처음으로 나온 건 타이볶음밥이에요
은근하게 익숙하지 않은 향이
올라오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거 정확히
무슨 메뉴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삼삼하니 계속 땡기는 맛!
신포동 타카이타이 가거든
이거 꼭 시켜서 드셔보세요~
팟타이는 그냥..
제 입에는 별로였어용
다른 음식으로는
쌀국수랑 연어레드커리가 있었는데
연어레드커리는 완전 생소한 맛
못먹을 정도는 아닌 맛이었어요
그리고 푸팟퐁커리가 없어
어쩔수 없이 시킨
새우커리인데
이것도 맛있어용!!!
아쉬운건 새우가
세 마리밖에 안들어간다는 점...
타카이타이 맛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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