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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다운타우너 청담_아 왜 사람들이 난리쳤는지 이제야 알았다(JMT)

by 얌두부 2018.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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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진지해요 궁서체에요

다운타우너 버거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거예요.



다운타우너 남들이 맛있다해도

귀로 듣고 코로 듣고 했었는데요ㅋㅋ

주말에 청담에서 결혼식이 있어

끝나고 앤트맨 기다리는 시간이 떠서 갔었는데

아..........JMT(존맛탱)

맛집 인정 할게요ㅋㅋㅋ



저는 청담 다운타우너에 갔는데

다운타우너는 잠실, 이태원(한남) 점까지

세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인천...에도 체인 내쥬라쥬...ㅠㅠ



다운타우너의 시그니처 칼라가

블루인가봐요ㅎㅎ

시간을 좀 잘 맞춰 갔는지 

15분 정도 짧게 웨이팅 했어요



짠 웨이팅 하며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운타우너 청담 내부의 모습입니당

그래도 생각보다 테이블에 많다는 느낌! 


* 그리고 여담이지만..ㅎㅎ

제 뒤에 가수 테이님이랑 

같이 웨이팅을 했어요ㅋㅋ

원래도 테이하면 수제버거가

떠오를 정도로

수제버거 매니아라고 하시더니

저랑 같이 웨이팅을 하시다니..*_*

이것도 인연인데 다음번엔

테이님이 오픈하는 햄버거집에

가보도록 할게요^^



다운타우너 청담 메뉴판입니다

간단명료해서 한눈에 보기 좋아요

역시 파란색으로 써 있는 메뉴판이네요ㅎㅎ



웨이팅 할 때 미리 메뉴판

나눠져서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5번 아보카도 9,300원과

4번 더블 베이컨 11,800원

그리고 스파이시 치플레 프라이즈 6,300원

사이다, 제로콜라 하나씩 

추가해서 시켰어요 



들어가자마자 시켰고,

메뉴가 나오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다운타우너 청담에는

맥주도 있어요 

아마 다른 지점에서도

맥주를 팔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옴.

비쥬얼도 미쳤다 미쳤어

그리고 수제 햄버거는 보통

썰어 먹게 되어 있는데

다운타우너는 그냥 들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주 큰큰큰 장점인듯!

그리고 아주 뜨끈뜨끈하게 

나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더블베이컨의 단면

ㅠㅠㅠ진짜 맛있어요 



요건 아보카도 버거ㅠㅠ

눈 돌아가서 먹느라고 

단면은 못 찍었지만요

아보카도 버거 진짜로 너무 맛있어요ㅠㅠ

아보카도가 보이는 곳에만

저렇게 꽂혀 있는 게 아니라 

끝까지 먹는 동안 겹겹이 쌓여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건 말로 설명이 안돼...

다운타우너 가서 먹어보셔야만

알 수 있어요ㅎㅎ

최근에 먹었던 수제버거 중에는

단연 으뜸인 맛 같아요


다만, 삼삼한 맛 좋아하시거나

패스트푸드 햄버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운타우너 햄버거 안좋아하실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당




감자튀김은 그냥 나쁘지 않은정도?

보통 패스트푸드 점 가면

감자튀김 다 먹고 햄버거 남기는 편인데

다운타우너 청담점 가서는

햄버거를 다 먹고 

감튀를 남기고 오는 이상현상을

보였다죠ㅎㅎㅎ

햄버거가 진짜 맛있었나봐요 >_<

다들 꼭 가보셨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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