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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구월 아시아드 연가국수_ 다시 찾아가고 싶을 맛!

by 얌두부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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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구월 로데오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아시아드 선수촌을 더 찾고 있는데요!

아시아드 선수촌 먹자골목에는

먹을 곳 정말 많아 눈에 잘 띄던 가게가 하나 있었어요

이 주변에 사는 직동님이 추천해줘서 가게 되었는데

완전 반하고 왔어요~ 조만간 다시 찾게 될것 같아요!  



바로 가게 이름은~ 연가국수!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먹자골목 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구월아시아드 더블루시티 건너편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편하실 거예요



구월 아시아드 연가국수의 가게 운영시간은 

아침10시부터 밤9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에요

매장크기는 크진 않아요 

한 4좌석 되려나...배달도 가능한 것 같아요.



가격봐요.. 요즘 그냥 국수도 6천원이 넘는데

가성비 너무 좋아보이지 않으세요? 

그렇다고 적게 나오지도 않음. 

세트류는 500원 할인도 해줌. 



가장 기본적인 국수류를 판매하고 있지만

멸치 육수를 직접 우려내는 것 같았어요

가게 앞에 직접 말리고 있는 멸치들이 많았거든요

메뉴는 모두 국수가 메인이고요

사이드메뉴는 주먹밥과 만두, 전 종류가 있어요



칼국수라인은 새로 나온 거네요 

꼬치오뎅국수도 맛있겠다..ㅎㅎ

사실 잔치국수는 진짜 기본이라 

어딜 가도 평타이상인 음식이긴 하지만요

또 이렇게 맘에 드는 가게가 생기면

부담없이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김치랑 단무지는 병에서 옮겨 담는 시스템 



저희는 만두랑 잔치국수, 비빔국수를 시켰답니다. 

이렇게 먹었는데도 2만원 안넘음 .



만두도 맛있고

멸치육수 특유의 깊은 맛이 나고 칼칼해서

만족스런 점심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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