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게 남는거

대치동 바오미엔 딤섬 맛집으로 임명합니다~

by 얌두부 2019. 4. 16.
728x90
반응형

강남에서 미팅이 있던 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굶주린 배를 움켜 잡으며 

미팅을 하느라 애쓴 나님ㅜㅜ

그래도 대표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어용~~

 


대치동 바오미엔 



대치동 바오미엔은 한티역에서 

도보 15분정도 걸리고요,

선릉역에서는 5~10분정도 걸려요

12시에 오픈해서 9시에 문을 닫아요 

3시에서 5시에 브레이크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해서 방문해 주세용^^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 바오미엔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초록이로 

외관 인테리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확 튀었던 것 같아요 

밖에서부터 좋은 느낌이 드는 가게 였어요! 





평일 점심 시간이었지만 

바오미엔 내부엔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대치동 바오미엔 딤섬 맛집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탄타멘과 완탕면 그리고 오늘의 샤오롱바오를 시켰어요

사실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에 

딤섬 가격을 5만원으로 보고 놀랐지만

5천원이면 그리 비산 편은 아니쥬? ㅎㅎㅎㅎ



바오가 딤섬, 미엔이 면

딤섬과면은 바오미엔이에요 

가게 이름 생각보다 단순하죠?ㅎㅎ


  


차는 자스민차로 추정 되고요

생양배추와 짜사이 무침, 

딤섬용 흑식초가 나옵니다. 

저 생양배추가 별미에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딤섬. 

딤섬 먹는 방법 다들 아시죠?ㅎㅎㅎ 

국물부터 쪼로록 흘려보낸 뒤 

후루룩~ 





직동이 시킨 탄탄멘이에요

엄청 맛있게 잘 드신 걸로 보아 

맛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건 완탕면이에요 

만두가 세개나 들어 갔고요 

국물은 살짝 짠듯 하지만 

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의 딤섬이 흡족하셨던 대표님은

샤오롱바오를 한소쿠리 더 시키셨답니다 

역시나 맛있었어요! 


대치동 바오미엔 딤섬으로

미팅의 긴장감을 훅 날려버렸네요^^ 





싹싹 비운 한 끼 ㅋㅋㅋ





대치동 바오미엔

다들 방문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