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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곳저곳

시흥 갯골생태공원 가을에 가장 예쁜 곳(근처 칼국수 맛집)

by 얌두부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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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얌두부입니다 : )♥
가을이 오긴 왔는데 너무 추운 가을이라 너무 아쉬워요.
가을은 분위기 넘치는 계절이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데..
이러다간 꽃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보고 패딩 꺼내 입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답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정말 나들이 가기 넘넘 좋은 곳이에요.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시흥갯골생태공원에 가기 전에 점심을 먼저 먹고 갔는데요,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이곳이 나오더라고요! 자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오고 갈 때 가기 딱 좋은 위치였어요. 마침 날이 흐린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땡겼는데 칼국수 딱이다 싶어 방문해 봤어요. 이미 이 근방 맛집으로 꽤나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장수칼국수 2인분(18,000원)이랑 감자전(8,000원)을 시켰어요. 저희는 다행히도 2층 오픈과 함께 도착을 했는지 운좋게 웨이팅을 하지 않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1층이 꽉 차 있는 걸 보았고 저희 올라갈 때 2층이 꽉 채워졌기 때문에 평소에는  웨이팅이 매번 있는 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감자전도 완전 맛있었네요~ 옆 테이블 보니까 새우튀김도 굉장히 실하더라고요!  

 

시흥 갯골생태공원 맛집 <홍두깨 칼국수> 

경기 시흥시 동서로213

031-498-5524

오픈 시간은 9:30이고요, 21:00에 마감이에요. 20:00시에 라스트오더이니 꼭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이제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도착했어요. 날이 너무 흐려서 아쉬웠어요ㅠㅠ

[주차장 정보]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은 굉장히 정신이 없어요.ㅎㅎ입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이 작은 크기는 아닌데, 방문객이 많다보니까 입구 앞 길가에 차가 꽉 막혀 서 있어요.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공터에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어요. 이곳은 무료이고요, 공원입구까지 5분~10분정도이니까 그리 멀지 않았어요. 저희도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 들어갔답니다. 입구 앞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에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최소 1시간은 천 원, 이후에 매 시간 당 천 원이 부과되며 4시간 이상 시에는 전일 주차비로 8천 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단, 시흥 주민은 2시간은 무료라고 해요! 

댑싸리들이 맞이해주네요^^ 시흥 갯골생태공원 첫방문이었는데, 와~ 생각보다 엄청 부지가 넓더라고요!  

따로 캠핑장도 있고, 골프장도 있는 것 같았어요. 전기차들이 오고가며 사람을 태우고 있더라고요.  

잔디광장, 사구식물원, 생태상상놀이터 등등이 있었지만 굉장히 넓어서 어떤 경로로 구경을 하든 상관없겠더라고요.  저희는 갈대숲 체험장쪽으로 걸어 들어갔답니다. 

진짜진짜 넓은 부지에 갈대숲이 조성되어 있어요. 

완전완전 가을 느낌 물씬이지 않나요? 가을에는 꼭 시흥갯골생태공원이 딱이에요! 

넓고 넓은 갈대숲을 지나니 코스모스밭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조금 늦게 방문을 했는지 코스모스가 많이 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번 가을 코스모스 못볼 줄 알았는데 맘껏 구경했네요^^ 

 

텐트존이 보이는 쪽으로 걸어 갔더니 이번엔 핑크뮬리 길이 펼쳐져 있네요~ 역시 이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이번주내내 한겨울만큼 추위가 왔다가서 그런지 핑크뮬리가 많이 쓰러져 있었지만 그래도 아주 예뻤어요. 

이곳은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 '흔들전망대'가 있는 곳이에요. 사실 저는 그냥 전망대겠거니 하고 올라갔는데요,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진짜 너무 식겁하면서 내려왔어요.. 왜냐면요..  

이 전망대의 이름이 왜 '흔들전망대'였는지 알 수 있는 알림판이 붙어 있었거든요. 

어쩐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뭔가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원형으로 빙글빙글 올라가서 그런 줄 알았거든요. 꼭대기에 올라갔더니 완전 흔들흔들 어질어질 난리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제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ㅋㅋㅋㅋ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조금 무서우실 지도 몰라요~

그래도 흔들전망대에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광경을 보실 수 있어요. 저 갯벌과 바닷물은 실제 인천 앞바다에서 흘러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썰물과 밀물, 날에 따라서 물이 더 차오르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너무 신기하게도 실제 염전과 소금창고가 있어요. 

예전에 소래염전 지역으로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34년에 조성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생산된 소금 대부분이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고 합니다ㅠㅠ 민족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네요. 그 이후 2012년에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온전히 보전하는 공원으로 탈바꿈 되었다고 합니다.  갯벌의 모습도 보이고, 옛 염전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인 건 정말 그렇더라고요!  

소금창고에 소금이 가득이에요*_*!!  아이들 염전 체험도 당연히 할 수 있고요~ 아이들 놀 수 있게 만들어진 소금 놀이터도 있더라고요. 열심히 소금 모래 위에서 노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답니다!

시흥 갯골 생태공원은 댑싸리, 코스모스, 억새꽃, 소금창고, 흔들정망대까지 1시간 가량을 산택하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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